하이솔 두 번째 자작곡 ‘소녀의꿈’(mom) 발매

봄의 기운을 담아 성숙하고 차분해진 발라드로 돌아오다.

 

꿈 많던 소녀가 엄마가 되고 그 소녀의 꿈은 오롯이 나에게로 왔다.

마음을 알면서도 외면 할 때가 있었고

걱정스러운 마음에 서로 잔소리를 하곤 한다.

이세상의 모든 딸들이 엄마가 되고 비춘 거울처럼 살아가게 되겠지만

꿈은 포기한 것이 아니고 더욱 커지고 늘 옆에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.

 

하이솔이 엄마를 생각하면서 쓴 이번  ‘소녀의 꿈’은

레트로적인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안정감을 주는 플럭신스를 가미하여

듣는 이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.

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 해지는 스트링 연주가 엄마를 향한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.

지금부터 하이솔의 고즈넉한 목소리가 담긴 ‘소녀의 꿈’(mom)에 귀를 기울여 보자.

 

‘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에게 바칩니다.’ - 하이솔

 

 

ps. 아빠와 아들도 함께해요.

 

1 .소녀의 꿈 (Mom) 3:55

2. 소녀의 꿈 (Mom) (Inst.) 3:55

 

producer by 키스엔

Composed by 하이솔, 키스엔, 제인파파

Lyrics by 하이솔, 키스엔

Arranged by 키스엔, 제인파파

Piano by 제인파파

Chorus by 키스엔

Song Mixed by 김민희 @ 821 sound

Mastered by 신수민 @ SONIC KOREA